안녕하세요. 전 현재 지거국 국립대 인테리어과를 전공하고 있는 1학년을 마친 군필입니다. 인테리어 전공이기 때문에 4학년이 되면 건축 기사를 딸 자격을 얻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은 내년 1학기부터 건축공학을 복수 전공 하여 복수 학위를 얻을지 아니면 인테리어 과를 심화전공 할지입니다. 건축공학을 복수전공하면 공대 특성상 좋은 학점을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며 다른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활동 등을 할 시간이 촉박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하지 않을 경우 인테리어 과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NCS, 공기업 관련 자격증 및 기사 자격증을 준비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다 생각됩니다. 최종적으로 공기업 건축직렬 또는 토목 직렬로 준비할 것인데 건축 공학을 복수 전공하여 복수 학위를 받는것과 인테리어 심화전공을 택해 공기업 관련 자격증, NCS, 전공 관련 대외 활동등을 더 밀도 있게 준비하는 것 둘 중 어떤 것이 제가 가고 싶은 공기업 취업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여 대형 건설사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대형 건설사에 대해서는 정보를 많이 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는데 꼭 알고 싶습니다. Q 01. 보통 모집부문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는 건축이나 건축 설계 부문으로 포함시켜 채용 공고를 내는 경우가 많은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인테리어 설계나 디자인 부문으로 따로 채용 공고를 내는 건가요?직무 부서는 분명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채용 공고에서 본 적이 없어서 혼란스럽습니다. Q 02. 대형 건설사의 인테리어팀 종사자분들의 인터뷰를 접하고 있습니다. 주로 메인 프로젝트를 주거공간이더군요. 주거를 메인으로 진행하기도 하면서 다른 분야 (상업, 오피스, 레져, 호텔 등)의 프로젝트에도 참여 진행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Q 03. 대형 건설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인팀의 업무 범위를 알고 싶어요. 주거나 오피스, 상업에 관계 없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졸전을 앞두고 휴학중인 건축학과(5년제) 학생입니다. 설계에 애정이커서 진로를 설계사무소로 정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메이저설계사무소를 목표로 하고싶습니다. 다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생활비와 월세 등록금은 직접 벌고싶어서 과외나 근로장학생을 쉼없이 하다보니 학점이 아쉽게 느껴지고 특별한 경험이 없는것같아 고민이 많아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체학점: 3.9 설계학점: (3-1/4-1학기 두번) B+ 3.9 어학:토익 850 / 토스:120 / 토플: 88(100목표로 공부중) 공모전: 해외공모전 3등 1회 / UAUS 최우수상 1회 학생활동: 학과동아리를 설립하여 건축과 관련된 전시, 워크숍 등을 진행 / 사진동아리에서 사진전시 공간기획 및 다양한 경험 /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 경험 / 아뜰리에 인턴 2회 /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경험 남은 2024년 우선 포트폴리오와 어학성적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외에 제가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